이용후기
대구산후도우미_달서구 용산동 산모님의 정성스런 이용후기 입니다.
최고관리자 2025.10.31 134
저는 한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열정과 체력으로 하루하루를 채우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다 일을 그만두고 적지 않은 나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어 결혼과 임신이라는 인생의 빅 이벤트 두 개를 동시에 맞이하게 되었어요.
중기까지 순조롭게 흘러갈 것만 같았던 임신기간은 저의 바램과는 달리 우아하게 출산준비 할 시간을 주지 않았어요. 막달에 조기 수축으로 갑작스럽게 고위험산모로 입원하게 되면서 마음의 여유를 잃었고... 출산 후, 특히 조리원 퇴소 후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자비 없는 헬육아 대환장파티로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도우미 신청도 제때 하지 못했어요. 이 시기에 일방적인 양가 어른들의 잦은 방문은 안그래도 피폐해진 저를 더 지치고 힘들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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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입니다.
이용후기 ⸻ 저희 집 산후도우미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선생님은 원래 근무 시간이 오전 9시부터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8시30분 이전에 도착하셨습니다. 제가 병원에 가야 했던 날에는 무려 7시30분에 집에 와 주셔서 큰 도움을 주셨고, 오후에도 5시30분까지 성실히 근무하셨습니다. 제가 중국인이라 한국 음식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제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요리를 바꿔가며 정성껏 준비해 주셨습니다. 집에서 직접 담근 김치, 사진황태, 각종 재료들도 챙겨와 주셔서 저와 중국 엄마까지 따뜻하게 챙겨 주셨습니다. 식사 시간에는 항상 선생님께서 아기를 안고 계셔 주셨고, 저희가 식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신 후에야 본인의 식사를 하셨습니다. 저희가 앉아 있을 때에도 함께 쉬시지 않고, 집 안 곳곳을 살피며 필요한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시는 분입니다. 눈치가 빠르고 부지런하며, 정말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산후도우미였습니다. 한 달 동안 저와 아기, 그리고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돌봐 주셔서 전*희 관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을 만나 산후 기간이 훨씬 더 편하게 튼튼합니다.
2025.11.17 이연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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