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했습니다
처음 상담할때 저희집이 작은 평수라 관리사선생님 휴게시간, 육아 하실 때 불편할까봐 걱정된다고 했었는데 이런것들이 왜 걱정했나 싶을 정도로 알아서 잘 적응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정숙 관리사 선생님 덕분에 푹! 휴식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노산, 둘째, 분만이라 첫째랑 다르게 몸이 많이 힘들고 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관리사 선생님께서 아기 케어, 청소, 요리 알아서 해 주셔서 퇴근 하실 때까지 푹 휴식시간을 가져서 몸이 많이 회복되고 기운 차렸습니다.
육아팁, 요리 꿀팁, 살림꿀팁도 배우고 저희 아기가 낮에 많이 보채는 편인데도 능숙하게 케어 하시면서 아기랑 대화를 늘 해 주셨는 것이 젤 좋았습니다.
관리사선생님께서 퇴근하셔도 밥, 반찬 넉넉히 준비해 주셔서 남편이 챙겨 먹기만 해서 좋았습니다.
첫째 케어도 하셨는데 처음에 첫째가 낯설어서 울고 그랬는데 관리사선생님께서 잘 따르게 친근하게 다가갈려고 노력하셔서 등하원도 잘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제 음식보다 관리사선생님 요리하신 음식을 첫째가 더 잘 먹어서 좋으면서도 요리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반성을 했었습니다.
둘째 신생아도 저보다 관리사선생님을 더 좋아하는 듯 해서 안 계실 때 보챌까봐 걱정도 조금하며 3주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래도 푹 쉬어서 앞으로 덜 힘들게 혼자 육아 할 수 있을 정도 회복했습니다.
좋은 관리사선생님 보내주셔서 몽베베에 감사드리고
관리사선생님께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2024.11.08
[대구본점] 행복맘 이용후기 입니다. 52